서울시는 75년 영동토지구회정리사업으로 만들어진 강남구도곡동 467일대
체비지 4만1천3백7평중 88경비단이 이용하던 2만평을 다음달중 처음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택지개발사업의 자금난을 덜기 위한 것으로, 시는 곧 내부
도로를 확정하고 면적을 3백-1천평규모로 분할한후 공매공고에 붙일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