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3
차토론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단이 1일 오전 10시 판문점을 통과해 이
날 오후 1시쯤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했다.
이들은 도착직후 평양산원 탁아소등 북한의 여성 사회생활 지원시설
등을 돌아본후 오후 7시 북한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대표단은 이우정 전한국기독교협의회 부회장,이효재 전한국여성단체
연합회장 등 공동대표3명과 여성계원로 학자 보도진등 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