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5대 의류업체,매장 수수료율 놓고 `감정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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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패션 반도패션 제일모직 코오롱 캠브리지멤버스등 5대 남성
의류 생산업체와 현대백화점 사이에 수수료율을 놓고 빚어진 감정싸움
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 5대메이커는 현대가 최근 매출액 수수료율을 1%포인트씩 올려 소
급적용하자 이에 반발, 지난달 25일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일제히 철
수해버렸다.
현대백화점은 이에맞서 빈 매장을 잔피엘 피에르카르뎅등 다른 브랜
드로 대치하는 감정조치를 취했다.
관련업계에서는 판매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5대 메이커와 현대가 타
협점을 찾지 못하고 싸움을 계속해 서로 피해를 보는 사태가 장기화돼
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의류 생산업체와 현대백화점 사이에 수수료율을 놓고 빚어진 감정싸움
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 5대메이커는 현대가 최근 매출액 수수료율을 1%포인트씩 올려 소
급적용하자 이에 반발, 지난달 25일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일제히 철
수해버렸다.
현대백화점은 이에맞서 빈 매장을 잔피엘 피에르카르뎅등 다른 브랜
드로 대치하는 감정조치를 취했다.
관련업계에서는 판매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5대 메이커와 현대가 타
협점을 찾지 못하고 싸움을 계속해 서로 피해를 보는 사태가 장기화돼
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