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국을 본격 연구하기 위한 첫 한국연구센터가 상해의 화동
사범대학내에 설치됐다고 대공보와 명보가 화교용통신인 중국신문을 인
용,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최근 정식으로 문을 연 화동사범대학의 한국연구센터는 한
국의 역사 문학 경제 지리 고서적 국제교류등의 전문학자들이 연구원으
로 참여하고 있으며,원원개 화동사범대학학장이 연구센터주임을 겸직하
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