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남-북 31일 판문점서 남북핵통제 공동위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북한은 31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평화의 집"에서
    제8차"남북핵통제공동위원회" 제8차 회의를 열고 남북한 핵 상호사찰
    문제에 관한 논의를 속개한다.

    이번 회의는 한 중수교 이후 처음 열린다는 점에서 특히 북한측의
    태도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한 중수교에 대해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는 점으로 미뤄
    아직 대내외정책을 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이번
    회의에서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남북 상호핵사찰 문제에서 돌파구가 열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은 북한의 핵개발 의혹을 불식하기 위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과는 별도로 남북 상호사찰이 반드시 실시돼야

    하며 특히 비핵화의 철저한 검증을 위해서는 특별사찰이 필수적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 강조할 방침이다.

    ADVERTISEMENT

    1. 1

      "규제로 신혼부부 대출 가능금액 1억원 '뚝'"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이후 청년과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 대출 가능 금액이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서울시는 22일 '2024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토대로 대출 규제가 무주택 실수요 가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서울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7~12월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응답 가구의 76%는 "내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를 서울 전체 무주택 216만가구에 적용하면 약 165만가구가 내집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추산된다.이 가운데 청년 실수요 가구는 89만가구, 신혼부부는 21만가구로 집계됐다. 청년의 88%, 신혼부부의 86.6%는 투기가 아닌 '안정적 실거주'를 이유로 꼽았다.무주택 실수요 165만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4226만원, 평균 자산은 1억8000만원으로 추산됐다. 청년 가구는 연소득 462만원, 자산 1억5000만원이다. 부채 보유 시 평균 부채는 1억원 수준이다. 신혼부부는 연소득 6493만원, 자산 3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문제는 대출 여력이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전후를 비교한 결과 청년 가구의 대출 가능 금액은 평균 6000만원, 신혼부부는 1억원 줄었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해 산출한 최소 대출 가능액 기준이다.자산 수준을 감안하면 청년은 자산의 약 40%, 신혼부부는 30%를 추가로 마련해야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2

      연고대 계약학과 정시 합격자 중 144명 등록포기

      연세대와 고려대 계약학과 정시 합격자 가운데 140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을 포기했다.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두 대학 계약학과 합격자 중 등록 포기자는 14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103명)보다 39.8% 증가했다.연세대는 삼성전자와 연계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에서 62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전년 대비 47.6% 늘었다. LG디스플레이와 연계한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도 6명이 등록을 포기해 전년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고려대 역시 이탈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와 연계한 차세대통신학과는 12명이 등록을 포기해 9.1% 증가했다. 현대자동차와 연계한 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27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SK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공학과는 37명이 빠져 전년보다 76.2% 늘었다.계약학과는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구조다. 정시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럼에도 등록 포기가 늘어난 것은 중복 합격자 중 일부가 서울대나 의약학 계열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3. 3

      손흥민 vs 메시…MLS 2026시즌 개막전서 7년 만의 재격돌

      손흥민(33·LAFC)과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발표된 LAFC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메시 역시 마이애미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MLS는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로 새 시즌의 막을 연다.메시는 이달 초 프리시즌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최근 정상 훈련에 복귀하며 개막전 출전 전망에 힘이 실렸다.손흥민은 이미 예열을 마쳤다. 지난 18일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전반에만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6대 1 대승을 이끌었다.두 선수의 맞대결은 MLS에서는 처음이다. 공식전 기준으로는 7년 2개월 만이다.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차례 맞붙었다. 당시 손흥민은 1도움을, 메시는 2골을 기록했다.메시는 2023년 여름 마이애미로 이적한 뒤 2년 연속 MVP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다. 여전한 영향력이다. 손흥민도 MLS 역대 최고 이적료(2650만 달러)로 미국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해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MLS 사무국은 흥행을 극대화하기 위해 LAFC의 홈구장 대신 7만7000석 규모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을 개막전 장소로 택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