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상황 원격리 새시스템 선봬 ... 삼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은 가정이나 사무실등에서 생길 수있는 가스누출
외부인침입 화재등의 긴급상황을 일반 전화선을 통해 공공기관이나
안전관리회사에 자동으로 통보해 주는 원격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28일 삼성은 1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연구시작 1년만에 선보인 이
시스템은 국내 경비용역회사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용회선방식과 일반전화
자동다이얼 통보방식과는 달리 일반전화선을 이용해 긴급상황을 알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가입장소의 각종 경보용 센서를 전화회선과 접속시키는
결합장치,전화국에 설치되어 가입자상황을 감시하고 경보를 전달하는
주사장치,각 전화국의 주사장치로부터 경보를 전달받아 이를 분류하고
관련기관으로 알려주는 주장치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은 현재 외국제품을 써 이용료 부담이 컸지만 국산화에 따라 비용도
최소화할 수있게 됐다고 말했다.
외부인침입 화재등의 긴급상황을 일반 전화선을 통해 공공기관이나
안전관리회사에 자동으로 통보해 주는 원격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28일 삼성은 1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연구시작 1년만에 선보인 이
시스템은 국내 경비용역회사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용회선방식과 일반전화
자동다이얼 통보방식과는 달리 일반전화선을 이용해 긴급상황을 알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가입장소의 각종 경보용 센서를 전화회선과 접속시키는
결합장치,전화국에 설치되어 가입자상황을 감시하고 경보를 전달하는
주사장치,각 전화국의 주사장치로부터 경보를 전달받아 이를 분류하고
관련기관으로 알려주는 주장치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은 현재 외국제품을 써 이용료 부담이 컸지만 국산화에 따라 비용도
최소화할 수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