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전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4만5천9백19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26일 주택공사및 주택건설업계에따르면 9월중 대형주택업체들이
2만1천2백4가구,중소주택업체들이 1만2백65가구,주택공사가 1만4백50가구의
아파트를 각각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동작구 신대방동 우성아파트 1백99가구,중랑구 신내동
동성아파트 7백30가구,수서지구주공영구임대아파트 2천5백65가구등
1만7천8백55가구가 분양되는 서울및 수도권지역이 가장많고 그 다음은
문흥지구 5천2백56가구,북구 오치동 2백80가구등 7천6백71가구가 공급되는
광주지역이다.

또 부산지역에서도 개금동 8백94가구,금곡동 2백50가구등 4천3백20가구가
공급되며 전주지역에서는 2천3백50가구,대전지역에서는 1천4백40가구의
아파트가 각각 분양된다.

한편 9월중 공급되는 주공아파트가운데는 영구임대아파트
1만3천1백7가구,근로복지아파트 1천3백43가구가 포함돼있어
생활보호대상자및 근로자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