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보배는 도자기용기에 넣어 시판하고있는
증류식소주 "옛향"을 일반희석식소주처럼 유리병에 넣어 팔아 대중화를
꾀할 계획이다.
용량은 3백75 로 출고가는 옛향의 7천 8천원보다 절반정도 낮은
3천4백원정도로 잡고있다.
알콜도수도 대중화를 위해 35도로 낮추고 원료는 1백% 쌀보리를 사용,기존
옛향과 달리 보리향을 풍기게 한다.
유리병에 담긴 옛향은 옛향맥으로 이름을 붙여 늦어도 이달말에는 선보일
예정이다.
보배는 추석선물세트에 새제품을 끼워넣는다는 계획을 세워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