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정책 대선으로 흔들 ... 내년 예산 38조로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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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당초 내년예산을 일반획계 기준으로 올해보다 13% 가량 늘려잡을
계획이었으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자당측의 요청에 따라 14,6% 늘어난
38조5백억원으로 편성안을 마련,25일 민자당과의 당정협의에 들어갔다.
경제기획원이 마련한 ''93년 예산편성안''은 내년도 세입으로 <>일반회계
38조5백억원 (14.6% 증가) <>재정특별회계 2조7백16억원 (23.9% 감소)등
총40조1천2백16억원으로 올해보다 11.7%인 4조2천억원 늘려 편성했다.
한편,민자당은 내년 세입이 올해보다 15% 늘어날 것이라는 추정을 근거
로 예산규모를 15%까지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당정협의 과정에
서 예산이 더욱 증액될 가능성도 있다.
계획이었으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자당측의 요청에 따라 14,6% 늘어난
38조5백억원으로 편성안을 마련,25일 민자당과의 당정협의에 들어갔다.
경제기획원이 마련한 ''93년 예산편성안''은 내년도 세입으로 <>일반회계
38조5백억원 (14.6% 증가) <>재정특별회계 2조7백16억원 (23.9% 감소)등
총40조1천2백16억원으로 올해보다 11.7%인 4조2천억원 늘려 편성했다.
한편,민자당은 내년 세입이 올해보다 15% 늘어날 것이라는 추정을 근거
로 예산규모를 15%까지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당정협의 과정에
서 예산이 더욱 증액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