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발생,만성 적자운영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경기도 미금시
(주)원진레이온이 9월중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된다.
22일 이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대구의 갑을방적등 10여개사인데 매각조건은 2년간 시설보수와
5년간 의무가동을 하고 종업원전원을 승계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