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선 터미널을 건설할 방침이다.
19일 군산지방해항청에 따르면 서해안시대를 앞두고 여객운송의 국제
화추세가 가속화될 것에 대비,국제여객선 터미널 설치를 위한 민자유치
에 나섰다는 것이다.
해항청의 이같은 방침은 앞으로 각종 서해안 개발사업은 물론 중국과
의 교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국제여객운송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
는 가운데 현재의 연안여객선 터미널 시설로는 이를 소화할수 없다는 판
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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