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7일 수출입은행의 멕시코시티사무소설립을 인가했다.

수출입은행멕시코시티사무소는 멕시코에 진출하는 최초의
한국계은행사무소로 오는9월15일 업무를 시작한다.

이 사무소는 <>중남미지역에 대한 정보수집 <>경제협력사업발굴
<>우리나라기업에 대한 정보제공등 지원업무를 수행하게된다.

현재 멕시코에 진출하는 외국은행은 사무소설립만 가능하며 91년7월말현재
77개의 외국은행사무소가 설치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