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호 태풍 '켄트' 북상중 ... 직접피해 여부 불확실 입력1992.08.17 00:00 수정1992.08.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7일 오전 6시 현재 제11호 태풍 ''켄트''가 일본 도리시마섬남서쪽 200km 해상에 위치,매시 19km의 속도로 우리나라쪽으로 서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11호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 혁신의 골든타임, 기술 한국의 미래가 달렸다 21세기는 격동의 시대다. 확실한 것이 있다면 불확실성의 심화와 세상의 변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1876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발명한 유선 전화기 보급률이 10%에서 90%가 되기까지는 약... 2 [고희채의 워싱턴 브리핑] '관세맨' 트럼프와 '여세추이'의 길 “사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관세(tariff)’다.” 자칭 ‘관세맨(tariff man)’으로 칭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3 [MZ 톡톡] '정책' 만으로는 안된다 1989년 12월 12일, 코스피지수가 폭락했다. 노태우 정부가 잇따라 증시 부양책을 발표한 한가운데였다. 정부의 부양책은 무모할 정도였다.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해서라도 주가를 올리겠다며 투자신탁회사들로 하여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