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심화로 병역특례자 배정 신청업체 계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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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이 심해지면서 병역특례자 배정 신청업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5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병역특례자 배정을 받은 2천4백92개업체가
올해도 자동적으로 혜택을 받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1천8백99개사가
특례자배정을 추가신청해온것으로 집계됐다.
신규신청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기계(5백33개사)와 화학업종(3백75개사)이
가장 많고 전자 2백72개사,섬유 2백26개사,철강 1백80개사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공부는 이들중 대일수출실적이 30%이상이거나 지방소재기업
유망중소기업등을 우선적으로 선정,9월말까지 심사를 마친뒤 11월부터
인력을 배정할 계획이다.
15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병역특례자 배정을 받은 2천4백92개업체가
올해도 자동적으로 혜택을 받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1천8백99개사가
특례자배정을 추가신청해온것으로 집계됐다.
신규신청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기계(5백33개사)와 화학업종(3백75개사)이
가장 많고 전자 2백72개사,섬유 2백26개사,철강 1백80개사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공부는 이들중 대일수출실적이 30%이상이거나 지방소재기업
유망중소기업등을 우선적으로 선정,9월말까지 심사를 마친뒤 11월부터
인력을 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