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선수 할아버지 묘소 땅주인 임야 1백여평 기증 입력1992.08.12 00:00 수정1992.08.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영조선수가 세계마라톤을 제패한 낭보를 들은 황선수 할아버지묘소의 땅주인이 기분좋다며 묘소주변 임야 1백평을 황선수집에기증했다. 삼척에서 법무사로 일하는 천일성씨는 황선수의 아버지가 천씨소유임야중 일부를 빌려 황선수 조부의 묘를 썼는데, 이날 황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뜻으로 묘소주변 땅을 보탠 1백평의임야기중서를 작성, 황씨에게 전달한것.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 12월 27일"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 12월 27일"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우미건설, 고덕신도시 ‘패키지형 공모사업' P1 우협 선정 우미건설 컨소시엄(우미건설·GS건설·ESI)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덕국제화신도시 ‘패키지형 공모사업' P1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고덕국제화... 3 [속보] 헌재 "尹 탄핵심판 1차 변론 준비기일 12월 27일" [속보] 헌재 "尹 탄핵심판 1차 변론 준비기일 12월 27일"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