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연내 마무리 방침...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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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9월10-11일 태국 방콕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APEC)
제4차 각료회의에서 한-중 외무장관회담을 열기로 하고 중국측에 양국간 수
교문제를 조기에 매듭지을 것을 제의할 방침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0일 " 9월회담은 양국 외무장관간의 4번째 회담이고
두나라간의 경제교류등 각종 관계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수교문제가
빨리 마무리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 " 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어 " 지난 4월 북경 아.태 경제사회이사회(ESCAP) 총회때 열
렸던 3차 외무장관회담에서 양국은 관계 정상화 원칙에는 합의했다 " 며 "
이제는 본격적인 수교논의를 시작, 가능하면 올해안에 수교문제가 매듭지어
야 한다고 본다 " 고 덧붙였다.
제4차 각료회의에서 한-중 외무장관회담을 열기로 하고 중국측에 양국간 수
교문제를 조기에 매듭지을 것을 제의할 방침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0일 " 9월회담은 양국 외무장관간의 4번째 회담이고
두나라간의 경제교류등 각종 관계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수교문제가
빨리 마무리돼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 " 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어 " 지난 4월 북경 아.태 경제사회이사회(ESCAP) 총회때 열
렸던 3차 외무장관회담에서 양국은 관계 정상화 원칙에는 합의했다 " 며 "
이제는 본격적인 수교논의를 시작, 가능하면 올해안에 수교문제가 매듭지어
야 한다고 본다 "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