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중앙인민위 결정''을 통해 농업 및 생필품의 증산과 주
택건설사업을 크게 강화,주민들의 `식-의-주''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것
을 관계기관 및 근로자들에게 촉구했다고 중국관영 북경방송이 북한정
부 기관지 민주조선을 인용 보도했다.
내외통신이 북경방송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정령은 노동당이
최근 수년간 전체 주민들이 쌀밥에 고기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고 기와
집에 살도록 할 목표로 투쟁해 왔음을 강조하면서 이의 실현을 위해 인
민경제의 모든 지도 간부들과 전체 근로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분투할
것을 호소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