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재니스' B급 약화 ... 남해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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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8일 제10호태풍 재니스가 B급태풍으로 세력이 약화돼 동해먼바다
까지 북상,9일오후 우리나라는 태풍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8일 오후5시 현재 재니스는 중심기압이 9백65밀리바로
B급태풍으로 변화,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따라 그동안 남해동부
앞바다와 영남 남해안 지방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오후2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동해전해상은 여전히 태풍권에 들어있어 주의를 늦추지
말것을 당부했다.
까지 북상,9일오후 우리나라는 태풍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8일 오후5시 현재 재니스는 중심기압이 9백65밀리바로
B급태풍으로 변화,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따라 그동안 남해동부
앞바다와 영남 남해안 지방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오후2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동해전해상은 여전히 태풍권에 들어있어 주의를 늦추지
말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