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스테인레스판값 회복...할인폭 5%로 급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테인리스판이 생산업체들의 제값받기로 회복세로 돌아서고있다.

    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한때 15~20%까지 할인판매되던 것이 최근들어서는
    5%선으로 할인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회복세로 돌아서고있다.

    이에따라 27종 0.4mm짜리가 장(1x2m)당 1만6천16원(부가세포함),0.5mm와
    0.8mm짜리는 1만9천5백3원과 2만8천4백68원,1mm와 2mm짜리는 3만4천2백
    10원과 6만2천1백17원에 각각 거래되고있다.

    이는 선발업체인 삼미종합특수강과 후발업체인 포항제철 인천제철등
    생산업체들이 한정된 시장을 놓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무모한
    판매경쟁을 벌여 경영이 악화되자 최근 제값받기를 강력히
    추진하고있는데다 수출물량이 다소 증가되고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수요업계의 경기침체로 정상가격의 회복은 당분간
    어려울것으로 판매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ADVERTISEMENT

    1. 1

      52조 R&D에 쏟아부은 지리차…세계 최대 안전센터 공개

      전기차 브랜드 지커로 잘 알려진 중국 지리자동차가 세계 최대 규모 차량 시험 센터를 열었다. 전동화·지능화 차량 시대에 대응하는 안전 시험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서다.13일 지리차에 따르면 지리차는 지난 ...

    2. 2

      20년 넘게 고대 앞 '천원의 행복' 지킨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고려대 서울 안암동 캠퍼스 앞에서 1000원짜리 ‘영철버거’로 학생들과 20년 넘는 세월을 함께 ...

    3. 3

      차인표, 또 울려 퍼진 승전보…"왜 이렇게 떨릴까"

      배우 차인표가 작가로 '2025 손호연 평화문학상'을 받는다.손호연 기념사업회는 13일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과 시인 문태준의 산문집 '꽃은 환하니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