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정보통신이 서울과 홍콩을 잇는 고속데이터 전용회선을
구축,증권정보서비스에 나섰다.

3일 동양은 동양증권 서울본사와 홍콩사무소에 해외통신망을
설치,이날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통신망이 하나의 회선으로 음성 데이터 팩스신호를 전달하는
고속디지털방식을 사용,국내외 증권시장정보및 시황을 신속히 알려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