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올림픽 복싱 페더급에 출전한 한국의 박덕규선수(원광대)
가 2일밤(한국시각) 바달로나 청소년체육관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몽
골의 에르데네바트선수를 13-2 판정으로 누르고 8강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복싱에서 라이트급의 홍성식(상무),미들급의 이승배(
체육과학대)와 박덕규선수등 3명이 8강전에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