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브라운관을 전문생산하는 대우그룹계열사로서 대우전자등과
수틱계열화를 형성,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하고있다.

재무구조가 양호한 편이며 동남아 중남미등지로의 수출선 다변화를 적극
추진중이다.

이 종목은 주가의 장기추시로 볼때 주가움직임 탄력이 큰것이 특징인데
최근들어서는 2만2천 2만4천원의 박스권에 머물러있다.

아남전자=아남산업계열사로 컬러TV오디오를 특화생산하는 가운데
VTR생산에도 적지않은 투자를 하면서 종합전자업체로 변신했다.

워드프로세서 팩시밀리 유선통신계측기등의 생산에도 손을 대고있으며
무선호출사업도 추진중이다.

주가는 1만3천 1만4천원의 박스권을 형성하며 약3개월간 큰변화를
나타내지 않고 있으나 반기식적이 높다.

동양화학=국내에서 소다회를 독접 생산하는 업체로 정밀화학제품
반도체약품사업등으로의 사업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주가는 지난20일 1만3천1백원까지 내려가 연중최저가를 경신한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기실적이 호전됐다는 재료가 계속 뒤따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