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유상증자 싯가발행할인율 완전자율화..8월 조정분부터 적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장기업들이 유상증자를 할때 적용되는 싯가발행할인율이 완전자율
    화됐다.이에 따라 앞으로 기업들은 액면가(주당5,000원)로도 유상증자
    를 할수 있게 됐다.
    31일 재무부는 상장기업들이 유상증자를 할때 적용하는 싯가발행할인
    율을 증시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자율적으로 적용토록 했으며,과도한 할
    인율적용에 따른 불이익조항도 폐지했다.
    싯가발행할인율은 지난91년 6월부터 그 제한이 없어졌으나,과도한 할
    인율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유상증자물량 조정시 불이익을 받도록 함으로
    써 사실상 기업들의 할인율은 30%를 넘지 못했었다.
    재무부의 이번 조치는 주식시장이 장기간 침체상황에서 벗어나지 못
    함에 따라 유상증자시 실권율이 높아져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차질이 빚
    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싯가발행할인율 자율화는 8월 유상증자 조정분부터 적용된다.

    ADVERTISEMENT

    1. 1

      강동구 암사동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3명 중상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5명이 다쳤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7분께 강동구 암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에 ...

    2. 2

      한동훈 "민주당에 밉보이면 밥줄 끊기나"…김병기 저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직 보좌관들과 폭로전을 벌이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 "민주당에 밉보이면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서 김 원내대표가 전직...

    3. 3

      "하루만 맡겨도 이자 준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