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육상팀 9월에 서울온다...양국체육장관, 스포츠교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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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처음으로 한국과 쿠바의 공식적인 체육교류가 이뤄지게 됐다.
한국과 쿠바의 체육장관은 31일오전 바르셀로나 시내 리츠호텔에서
한-쿠바체육장관회담을 갖고 앞으로 양국간의 스포츠교류를 정상화
하며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 쿠바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이진삼체육청소년부장관과 콘라드 마르티네즈 쿠바체육성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그동안 한-쿠바간에는 이렇다할 연락채널이 없어
교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번 장관회담으로 양국관계에
채널이 만들어진 만큼 본격적인 체육교류를 추진해 나가자고 합의
했다.
한국과 쿠바의 체육장관은 31일오전 바르셀로나 시내 리츠호텔에서
한-쿠바체육장관회담을 갖고 앞으로 양국간의 스포츠교류를 정상화
하며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 쿠바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이진삼체육청소년부장관과 콘라드 마르티네즈 쿠바체육성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그동안 한-쿠바간에는 이렇다할 연락채널이 없어
교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번 장관회담으로 양국관계에
채널이 만들어진 만큼 본격적인 체육교류를 추진해 나가자고 합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