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M(대표 김영태)이 럭키화재와 공동으로 자동차보험소송을 자동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개발,실용화했다.

30일 STM은 이시스템이 과실률및 예상판결액추정과 판결분석기능을 갖고
있어 소송전 보상처리부터 소송완료후 판결액지급까지 관리할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89년이후 판례를 입력,연령별 사고유형별로 대응할수 있어 소송까지
가지않고 신속한 합의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이시스템이 복잡한 소송서류작성을 표준화해 작업능률을
높여주고 고객에 대한 법무서비스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