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2무로 스웨덴전에서 비기거나 질경우 8강 진출이 어려운
한국 축구대표팀의 김삼락 감독은 대 스웨덴전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보였다.
김감독은 "선수들에게는 운동장에서 죽는다는 각오로 뛰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