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결의 한국항공에 직권중재나서...노동부 입력1992.07.29 00:00 수정1992.07.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동부가 사측과 임금교섭 결렬로 파업에 돌입을 결정한 한진그룹 계열 (주)한국공항 노조(위원장 백헌기 38)에 대해 직권중재에 나섰다. 노동부는 28일 노조에 직권중재에 회부한 사실을 알리고 앞으로 15일동안 모든 쟁의행위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노조측은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 노총등과 협의하여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건설,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후원 롯데건설이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보바스병원의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한다.지난 13일 열린 기부자 현판 제막식에는 한정호 롯데건설 ... 2 美 민감 국가 지정에…여야, 탄핵·계엄 "네 탓이오" 미국이 한국을 '민감 국가' 대상에 올린 가운데 여야가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며 네탓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은 야당의 탄핵 남발로 외교력이 무력화됐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내란이 초래... 3 이제 당신만 오페라를 알면,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겁니다 세아이운형 문화재단(이사장 박의숙)이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를 공연했다. 1901년 드보르작이 발표한 <루살카>는 그의 9개의 오페라 중 유일한 성공작으로 체코(슬라브) 민속설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