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지구에 `호반공원' 조성 ... 저습지 개발때 호수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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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지개발지구로선 처음으로 가양지구에 호수공원이 조성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도시개발공사는 가양택지개발추진과정에서
주변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린 중앙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가양지구는 한강에 연접한 관계로 저습지대가 많고 단지남측지반을
돋우기위해 북측(한강쪽)을 일부 파내야하는점을 감안,시는 약7천평규모의
호반을 개발키로한 것이다.
시도개공은 이 호수공원개발지구에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선생의 출생지가
위치하고있어 이 공원명칭을 선생의 호를 따서 "구암공원"으로 정했다.
이 공원개발지에는 행주와 가양까지 오가던 공암나루터와 저습지절벽등이
있는데 최대한 제모습을 그대로 살려 공원의 자연경관을 극대화하게된다.
이 공원은 연말까지 완공된다.
한강변에서 택지개발을 할경우 강쪽으로 저습지가 발달해있어 지반을
돋우는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수가 조성되는데 일산신도시에도 가양처럼
대규모 호수가 생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도시개발공사는 가양택지개발추진과정에서
주변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린 중앙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가양지구는 한강에 연접한 관계로 저습지대가 많고 단지남측지반을
돋우기위해 북측(한강쪽)을 일부 파내야하는점을 감안,시는 약7천평규모의
호반을 개발키로한 것이다.
시도개공은 이 호수공원개발지구에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선생의 출생지가
위치하고있어 이 공원명칭을 선생의 호를 따서 "구암공원"으로 정했다.
이 공원개발지에는 행주와 가양까지 오가던 공암나루터와 저습지절벽등이
있는데 최대한 제모습을 그대로 살려 공원의 자연경관을 극대화하게된다.
이 공원은 연말까지 완공된다.
한강변에서 택지개발을 할경우 강쪽으로 저습지가 발달해있어 지반을
돋우는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수가 조성되는데 일산신도시에도 가양처럼
대규모 호수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