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7.27 00:00
수정1992.07.27 00:00
지방자치제실시와 더불어 한수이북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북부출장소에서 관할하고있는 시내버스의 인-면허권한을 해당시-군에
위임하고 관련공무원도 증원이 시급하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시내버스 인-면허업무는 84년6월부터 각 시-군에
위임, 지역실정에 맞게 대중교통업무를 수행토록 돼있으나 8년이 지난
현재까지 북부출장소는 시내버스 인-면허권한을 해당시-군에 위임치 않고
있어 지방자치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