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7.26 00:00
수정1992.07.26 00:00
담보콜거래가 단자회사의 새로운 자산운용수단으로 인식되면서 활기를
띠고있다.
26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금은 지난21일과 22일에 1백억원씩
2백억원을 연17% 30일만기의 담보콜형식으로 증권사에 빌려주었다.
담보는 산금채와 보증회사채로 평가금액은 2백5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투금도 23일 50억원을 연16.8% 30일만기조건으로 증권회사에
공급했다.
이로써 담보콜거래잔액은 지난1일 도입된후 4백50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