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 토개발계획 임실-순창등 포함...<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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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토개발종합계획(92년-2001년)에서 빠졌던 도내 동부권일부지역이
최근 전북도의 강력한 요구로 건설부로부터 지리산일대 특정지역으로 포함
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확정발표된 제3차 국토개발종합계획에서 도내
에는 덕유산일대로 진안-무주-장수군이, 지리산일대로 남원군만이 대상지역
으로 포함돼있었다.
그러나 도는 인근지역이 개발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지역격차가 더욱 커진
다는 점을 지적, 최근 강상원지사가 직접 건설부와 국토개발연구원에 인근
임실-순창군과 남원시를 지리산권에 포함시켜 주도록 건의해 이를 수용키로
건설부로부터 통보가 왔다는 것이다.
최근 전북도의 강력한 요구로 건설부로부터 지리산일대 특정지역으로 포함
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확정발표된 제3차 국토개발종합계획에서 도내
에는 덕유산일대로 진안-무주-장수군이, 지리산일대로 남원군만이 대상지역
으로 포함돼있었다.
그러나 도는 인근지역이 개발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지역격차가 더욱 커진
다는 점을 지적, 최근 강상원지사가 직접 건설부와 국토개발연구원에 인근
임실-순창군과 남원시를 지리산권에 포함시켜 주도록 건의해 이를 수용키로
건설부로부터 통보가 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