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새로운 수비진영을 갖추었다.
올림픽팀은 주전 스토퍼인 강철(21)의 발목부상이 예상외로
빨리 완쾌되지 않자 이승협을 투입, 스위퍼 정광석(23)
투스토퍼 이임생-이승협의 체제로 구축한 것이다.
이승협은 현 올림픽대표중 가장 뒤늦은 지난 4월에 발탁된
''늦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