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피의자 성기까지 자르며 항의 시위...< 광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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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40대 남자가 자신을 신고한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같이 조사해줄 것으로 요구하는 표시로 자신의 성기를 자르려다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강아무개씨(41)는 지난 20일 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김갑빈씨집에 세워진 김씨의 1백cc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
다 김씨에게 덜미를 잡혀 경찰에 연행.
그러나 강씨는 경찰서 화장실서 알루미늄캔 마개로 자신의 심볼을 자르
려다 상처만 입고 전남대병원에 입원.
강씨는 병원입원실에서 " 자신도 붙잡히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 " 고
주장하면서 "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전했으나 먹혀들어 가지 않아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 "고 해명.
당했다며 같이 조사해줄 것으로 요구하는 표시로 자신의 성기를 자르려다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강아무개씨(41)는 지난 20일 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김갑빈씨집에 세워진 김씨의 1백cc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
다 김씨에게 덜미를 잡혀 경찰에 연행.
그러나 강씨는 경찰서 화장실서 알루미늄캔 마개로 자신의 심볼을 자르
려다 상처만 입고 전남대병원에 입원.
강씨는 병원입원실에서 " 자신도 붙잡히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 " 고
주장하면서 "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전했으나 먹혀들어 가지 않아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 "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