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외 17명 구속..위장간판 걸기도 입력1992.07.22 00:00 수정1992.07.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서부지청 특수부는 21일 외국어학원등의 위장간판을 걸어놓고 중고교생들을 상대로 비밀과외교습을 해온 전직교사.학원장등모두 18명을 적발했다. 검찰은 이중 신사한보외국어학원 원장 이정우씨등 17명을 학원설립및 운영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한보아카데미대표채수용씨(38)을 수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봄은 언제오나요? 꽃샘추위가 찾아온 16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최혁 기자 2 [포토] 꽃샘추위에도 찾아온 산수유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피어 있다.최혁 기자 3 [포토] 尹 탄핵심판 선고일 3호선 안국역 임시 폐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지하철 안국역에 탄핵 심판 선고일 임시 휴업 공고문이 붙어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