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면서 이들이 벌이는 소동으로 밤을 지새고 있으며 크고 작은 폭력
에서부터 집단성폭행 사건마져 생기고 있다.
지난 11일 새벽4시부터 5시10분까지 북제주군 함덕해수욕장에서 동료
들과 야유회를 나왔다가 귀가중인 K양(22.제주시)이 20대 괴한 4명에
게 주변 소나무밭으로 끌려가 차례로 성폭행 당했다.
또 해수욕장의 계절음식점들은 밤만되면 철야술집으로 변해 취객들로
붐비고 있다.이들 집중엔 제주시내 룸살롱과 연계,손님들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