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증원대상학과에 환경분야가 새로 추가된다.
또 각대학의 전반적인 교육여건향상으로 수도권내 증원대상대학은 지난해의
18개교보다 4-5개교 늘어난 22-23개교가 될것으로 보인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제조업경쟁력강화에 필요한 우수기술인력의 확보방안
으로 올해도 첨단분야를 중심으로한 이공계학과정원을 대폭 늘리되 리우세계
환경회의이후 관심이 높아진 환경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룰 전문인력양성을 위
해 환경관련학과의 신-증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지난해에 이어 수도권대학의 올 증원규모를 2천명으로
확정하고 환경관련학과의 신-증설을 우선 허용한다음 나머지 증원분을 이공
계학과에 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