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6일 오전 3당 사무총장회담을 열어 공전 국회 정상화 문제와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 문제등 이견 조정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나
각 당의 입장에 현격한 차이가 있어 교착 정국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있다.
이에따라 오는 28일까지 회기인 이번 개원 국회가 회기말까지
공전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