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한국투자증권 현대해상화재보험 한진투자증권등 3개사의
시장소속부가 현행 2부에서 1부로 승격된다.

증권거래소는 14일 3월결산기업 70개사의 사업보고서를 근거로
시장소속부를 심사,이같이 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소액주주지분율충족(33.9% 48.6%)으로,현대해상화재보험은
대주주1인지분율충족(59.5% 49.2%)으로 시장1부로 승격된다.

또 지난 1월 상장된 한진투자증권은 금융기관의 소속부적용특례조치로
1부로 승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