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공제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대표는 지난 13일 기협중앙회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소기업계가 요구하는 공제기금의 대폭확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한 뒤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정부가 예산지원을
하지않을 경우 대선직후인 내년1월께 사재로 2천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정대표측근및 기협관계자들이 14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