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 인접, 항공기이-착륙으로 인한 소음피해에 시달리고있는 부천시
중구고강동49일대 공항시설지역인 오쇠마을주민들의 이주단지로 남구송내동
중동신도시개발지역인근 생산녹지지역이 결정됐다.

14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교통부에서 열린 항공기소음피해대책회의
에서 당초 이주단지로 거론돼온 작동 신도시토취장과 중동신도시내 개별택지
분양안, 송내동 생산녹지지역등 3개안을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