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소프트웨어(대표 이덕순)가 SW(소프트웨어)기술을 싱가포르
SW기술개발그룹인 CSA그룹에 제공,국제시장에 진출했다.

13일 삼보는 통합경영정보시스템 전자우편(E메일)윈도즈어플리케이션을
비롯 제4대언어인 WL-4등 4개부문의 SW관련기술을 CSA그룹에
SI(시스템통합)사업 기본기술로 제공하는 계약을 최근 맺었다.

삼보와 CSA그룹은 이기술을 활용,SW상품을 공도개발하고 동남아및
미주지역에의 수출에 나선다.

CSA그룹은 삼보소프트웨어의 지분 36%를 갖고있는
다국적SW기술개발그룹으로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호주등에 SW개발회사및 판매회사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