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의원및 지구당위원장 세미나에서
지자제 장선거의 연내실시관철 및 정보사사건에 대한 공정수사를 촉구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이 결의문에서 "현 정권과 민자당은 대선에서의 부정선거기도
를 즉각 중지하고 단체장선거를 연내에 대선과 동시에 실시해야한다"고
거듭 주장하고 "정보사땅 부정사건에 대한 은폐-축소기도를 중단하고
배후등 사건의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결의문은 이어 여권은 경부고속전철등 7가지 정권말기 의혹사업의 집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