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개발기금' 운용 ... 내년부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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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부터 징수하는 환경개선비용부담금으로 "환경기술개발기금"을
설치,CFC대체물질 고농도폐수처리설비등 각종 환경관련기술을 개발하는
민간기업 연구기관등에 지원해주기로 했다.
환경처는 12일 최근 민간기업 연구기관등이 환경관련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있으나 개발비가 모자라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내년부터 "환경기술개발기금"을 설치 운영키로했다.
환경처는 이에따라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추진되는 청정 대기 수질
폐기물 지구환경등 7개분야 22개기술개발과제에 투입되는 총8천1백55억원의
재원중 민간부담 1천4백1억원을 환경기술개발기금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처는 이들 기술개발과제외에도 기업이나 연구기관등에서 개발하는
기술이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수 있다고 판단될땐 기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기금은 연리7%로 3년거치 7년상환조건이다.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은 연간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술개발지원외에도 환경기초시설등에 투자하게 된다.
설치,CFC대체물질 고농도폐수처리설비등 각종 환경관련기술을 개발하는
민간기업 연구기관등에 지원해주기로 했다.
환경처는 12일 최근 민간기업 연구기관등이 환경관련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있으나 개발비가 모자라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내년부터 "환경기술개발기금"을 설치 운영키로했다.
환경처는 이에따라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추진되는 청정 대기 수질
폐기물 지구환경등 7개분야 22개기술개발과제에 투입되는 총8천1백55억원의
재원중 민간부담 1천4백1억원을 환경기술개발기금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처는 이들 기술개발과제외에도 기업이나 연구기관등에서 개발하는
기술이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수 있다고 판단될땐 기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기금은 연리7%로 3년거치 7년상환조건이다.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은 연간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술개발지원외에도 환경기초시설등에 투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