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중고생들의 학원수강이 오는 9월부터 전면허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지난달 결정된 재학생의 학기중 학원수강 허용을

8일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오는 9월부터 구체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

이에따라 학원수강허용은 지난 80년 과외금지조치이후 12년만에 부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