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경찰청 특별수사기동대는 8일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한 삼척시

백악관주점주인 방아무개씨(31)를 풍속영업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지난 91년11월부터 5월까지 김아무개양을 접대부로

고용, 술시중을 들게한 후 화대를 뜯어 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