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사땅 사기' 정치권문제로 부각될듯 입력1992.07.08 00:00 수정1992.07.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보사 부지 매각사기사건은 민주.국민.신정당등 야권 3당이 7일 당조사단을 구성, 진상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국정조사권 발동도 요구할 것으로알려져 이문제가 정치권문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특히 이번 사건에 정부고위인사의 개입의혹이 짙고 은폐.축소가시도되고 있다고 보고 국회진상조사단을 구성, 국정조사권 발동을 여당측에 강력히 요구, 이를 관철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정부, 李 '국정협의체' 제안에 "국회와 협력 준비돼"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정상외교 공백 우려에, 외교장관 "한덕수-바이든 통화로 불식" 탄핵 정국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체제가 되면서 정상외교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 아침) 한 권한대행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통화하면서 그런... 3 "하급 지휘관·병사들 포상해야"…계엄군 끌어안은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계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은 하급 지휘관과 병사들을 포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