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6일 "한강살리기 종합대책을 다시 수립,
강력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오전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심대평행정수석에게 이같이 지시하고 "가뭄대책
과 장마대책을 유기적으로 철저히 수립, 피해를 극소화
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