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임기가 끝나는 고광직 전북은행장 후임에 정승재전외환은행캘리포니아
현지법인(가주한국외환은행)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정전북은행장내정자는 지난55년 한은에 들어갔다가 67년 외환은행으로
옮겨 외환은행뉴욕지점장 국제금융부장및 감사를 거쳐 가주외환은행장을
맡은뒤 지난 3월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