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미등록의원 72명...등록률,민자89% 민주69% 국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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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지난달 30일 마감된 국회의원 재산등록자명단을 1일 공개
했다.
사무처는 총 2백99명의 의원중 2백32명이 재산등록을 했거나 등록연기
신청을 했으며 나머지 67명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상황을 등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재산등록 마감일까지 1백1명에 달했던 미등록숫자가 하루만에 67명으로
줄어든 것은 국회사무처가 마감일이후인 이날 34명의 등록연기신청을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각당별로 연기신청을 포함한 등록률은 민자당이 89.3%, 민주당이 69.8%,
국민당이 43.8%로 각각 나타났다.
했다.
사무처는 총 2백99명의 의원중 2백32명이 재산등록을 했거나 등록연기
신청을 했으며 나머지 67명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상황을 등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재산등록 마감일까지 1백1명에 달했던 미등록숫자가 하루만에 67명으로
줄어든 것은 국회사무처가 마감일이후인 이날 34명의 등록연기신청을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각당별로 연기신청을 포함한 등록률은 민자당이 89.3%, 민주당이 69.8%,
국민당이 43.8%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