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속전철 입찰 일본 신간선 열차 또 고장 입력1992.07.01 00:00 수정1992.07.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한국 고속전철에도 입찰하고 있는 `동일본철도''(JR) 신간선의 최신형 차량이 고장을 자주 일으켜 문제가 되고 있다. 1일 오전 신오사카발 동경행열차가 통상 시속인 270km보다 크게 떨어진 시속 150km이상 올라가지 않는 상태가 발생,교토 도착후 운행을 중단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운행한 이 최신형 열차가 고장으로 운행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봉황기 다시 걸린 청와대…3년7개월 만에 복귀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이 '청와대'로 변경된 29일 0시 청와대 본관 앞에 봉황기가 다시 게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부터 청와대 집무실로 출근한다.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는 2022년 5월 이후 ... 2 한국 '개고기 문화' 비판한 프랑스 배우 바르도 별세 프랑스 배우 겸 동물복지 운동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에서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r... 3 이혜훈 "반대진영에 나라곳간 맡긴 李…통합 진정성 느껴" 대통령실은 28일 보수 진영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한 데 대해 “통합과 실용이라는 인사 원칙이 이번에도 지켜졌다”고 했다. 실력이 있다면 보수·... ADVERTISEMENT